메뉴 메뉴
닫기
검색
 

학내보도

제 694 호 상명대 이의철 교수, 비접촉식 심리적 불안 측정 기술개발 성공

  • 작성일 2021-05-20
  • 좋아요 Like 0
  • 조회수 4564
정유빈

사진 :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 개요 [출처:상명대학교 홈페이지] 


   우리 대학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이의철 교수 연구팀은 4월 19일(월) 비접촉식 심리적 불안 측정 기술 개발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단일 RGB 카메라 영상인식을 통해 ‘비접촉 방식’으로 사람의 얼굴과 눈동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불안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심박 및 호흡 신호와 같은 생체반응, 생체반응 신호 분석에 기반해 바이오마커를 추출하는 헬스케어, 운동선수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스포츠 등 많은 분야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의 기술 특허 등록을 마쳤고, 연구결과는 SCI 저널에 다수의 논문으로 게재하었다.현재 연구팀은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동작하는 SW 개발에 성공하여 의료기기 및 피트니스 전문기업에 사용권 기술이전 계약까지 체결하며 1억 이상의 기술료를 징수하고 있다.


정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