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주범'까지 재등장…北, SLBM 추가 도발 카드 '만지작'
- 작성자 서미애
- 작성일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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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비핵화 협상 무대에서 사라졌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다시 등장하면서 대남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깜깜이 축구’에 이어 금강산 시설물 철거 카드까지 내놓은 북한이 연말까지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게 군 내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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