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과목 표시 분반별 수강안 안내
- 작성자 서재령
- 작성일 2020-07-21
- 조회수 8038
교직 과목 표시 분반별 수강(안)
현재 상태
- 교직 과목은 과목명에 개설학과와 수강 대상을 적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강 대상 학과를 준수하여 수강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음.
- 이로 인해 개설 학과와 수강 대상을 명시하여 교직 과목과 해당 교과의 연계성을 높이려는 기존의 정책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음.
- 수강 인원의 전공이 혼재하여, 담당 교강사의 효과적인 수업 운영이나 구체적인 피드백 제공에 제약이 있음.
교직과목 편성의 적절성
○ 교직교과목의 교과별 분반 및 계열성 기반 편성
- 교육부 고시를 준수하여 교직이론(2학점 9과목) 교직소양(2학점 3과목) 과목을 편성함. 교직 교과목 전부를 매 학기 개설하여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함.
- 교과전문성 신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도록 교과별 분반하여 편성함.
- 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직교과목 간의 내적 계열성과 교직-전공 교과목의 외적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년/학기별 교직교과목을 편성함.
개선 방안
- 교직 과목의 경우 과목명에 병기된 표시 분반별로 수강함.
- 시행 시기: 2021년 1학기 부터
- 학생의 특별한 사유로 다른 표시 분반을 수강해야 할 경우, 사유서를 담당 교수에게 제출하고, 학과장의 판단을 거쳐 타 분반 수강을 승인함.
- 일반 교직 문헌정보학/식품영양학은 인원 수가 작으므로 예외를 인정한다.
기대 효과
- 보편적 성격의 교직 과목 외에 교직과목과 해당 교과 전공의 내적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직과목은 초점화된 교육을 시행할 수 있음. 이로 인해 담당 교강사의 수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학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
- 교육평가 수업에서 평가 도구 개발 실습 시 해당 교과에 초점을 두어 과제 및 발표 가능.